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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 관람
장소: 경복궁 일시: 2023.05.07 경복궁 야간 관람은 따로 티켓팅을 하여 야간에 관람할 수 있는 전시이다. 공사 중이기도 해서, 모든 곳을 돌아다닐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운치있게 꾸며놓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낮에 갈 때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특히 등불처럼 표현한 곳 위에서 흰 색 개량 한복을 입은 여성이 사진을 찍는다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을 것이다. 참고로 경복궁은 한복 입은 사람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실제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왔다. 비율을 정확히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대략 20~30% 정도 되는 것 같다. 경복궁 바로 근처에 한복 전문 대여점들도 아주 많이 존재한다. 경복궁은 서울 거주자는 가까운 편이라 언제든 원하면 아무 때나 갈 수 있지만, 오히려..
2023.06.16 -
모네 인사이드
장소: 그라운드 시소(명동) 일시: 2023.04.30 모네 인사이드는 그림이나 작품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빛을 투영하여 영상화한 것을 관람하는 전시이다. 동영상을 모두 담으면 좋겠으므로,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도 허용된다. 다만 아예 촬영하여 유출될 것을 우려하였는지 삼각대 지참은 금지된다. 할인받았다면 충분히 돈 값을 하는 전시였다고 생각한다.
2023.06.16 -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장소: 마이아트뮤지엄 일시: 2023.04.11 정우철 도슨트의 설명을 들었는데, 스타 도슨트라 그런지 확실히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게끔 설명해주었다(정우철 도슨트는 이로부터 2개월쯤 뒤에 유퀴즈에도 출연했다).
2023.06.16 -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일시: 2022.12.22(목) 16:00 작품은 만족스러웠다. 사진도 실컷 찍었다. 미리 유튜브로 실컷 공부하고 갔더니 아는 만큼 보인다고 더 볼 만 했다. 모든 전시는 미리 공부하고 가는 것이 좋다.
2023.06.16 -
북스캔: 종이책을 pdf로 변환하는 방법
목차 1. 종이책을 300쪽 단위로 미리 잘라둔다. 재단(cutting)할 종이책을 준비한다. 책의 페이지를 확인한다. 400쪽이 넘어갈 경우, 적당히 300쪽 단위로 미리 잘라둔다. 300쪽 단위로 자를 때에는 책을 쫙 펼쳐서 자르기 쉽게 해둔다. 뒤집어서도 쫙 펼쳐둔다. 반대쪽 끝까지 펼친다. 커터칼로 자른다. 굳이 한 번에 자를 필요 없이, 여러번 살살 문지르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잘린다. 이제 300쪽 단위로 구분했다. 반드시 300쪽일 필요는 없으며, 400쪽보다 적기만 하면 상관없다. 2. 300쪽 단위로 나눠둔 종이책을 재단한다. 재단기를 이용하여 한 번에 자를 수 있다. 자르고 난 결과물인 막대기(?)는 버린다. 책날개는 따로 한 번 더 잘라야 한다. 이렇게 잘라둔다. 3. 스캐너로 스캔한..
2022.01.24 -
1일째
D-300 300일 중 1일째 말해보카 어휘 100개, 문장 15개(복습 X) 수능개념 일본어 강의 1강 수강(복습 X)
2022.01.21